40대 다이어트 100일 동안 -5kg 도전 2일 차입니다. 다이어트 결심했는데 뭔가 큰 변화가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. 30분 산책하는 거 빼고는 달라진 게 없는 일상이네요.
다이어트 일기
몸무게
어제 아침 9시 몸무게는 65.6 kg이었는데 오늘 오전 7시 몸무게는 64.5kg이네요. 몸무게를 재는 시간을 일정하게 해야겠어요. 시간에따라 달라지니 고무줄 몸무게니 믿을 수가 없네요.
운동
계획 | 평가 |
30분 걷기 | 완료 |
브릿지 100회 | 실패 (40회) |
허리 아프다는 핑계로 운동을 제대로 안하니 다이어트하는 기분이 전혀 들지 않네요^^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달라진 내일을 바라는 건 정신병 초기증상이래요. 아인슈타인이 한 말인데 들을 때마다 가슴에 콕콕 박혀요.
오늘도 안움직이면서 내일 몸무게 재는 시간은 왜 기다리는 거니?
식사
식사를 모두 챙겨 먹는 대신, 저녁식사 시간을 앞당기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해야겠어요. 식사를 줄이는 자연스럽게 아이들 챙기는데 소홀하게 되네요. 핑계 같지만 나는 엄마니까~^^
여러분 모두의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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